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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관리사무소 직원이 신개념청소기 로드스타를 타고 공원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있다.
지난 3월 대구시설관리공단이 2천7백만원을 들여 도입한 이 청소기에 대해 관계자들은 "솔 브러시와 진공흡입 기능이 있어 공원내 분진을 크게 줄였고 3,4명의 일손을 덜었다"면서 만족스럽다는 표정이다.
이상철기자 find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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