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6일 특산품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역 15개 업체에서 신규 또는 기한 만료에 따라 신청한 19개 품목 가운데 14개 업체 18개 품목을 안동특산물로 지정했다.
이날 지정된 품목은 △안동한지 △민속주 안동소주 △푸레농산 팽이버섯 △하회마을 상황버섯 △유충현 약용버섯 △풍산농협 바이오올리빈 양반쌀 △보경농산 고춧가루 △일직농협 고춧가루·참기름 △안동 얼간재배 △안동 맛자반 △삼성상회 안동간고등어 △안동제비원전통식품 된장 메주 청국장 △천지영농조합법인 더덕즙 장뇌삼 장뇌삼화분 등이다.
기존 지정 품목은 △안동간고등어 △안동축우촌 한우고기 등 2개 품목이다
이들 품목은 안동시 특산품브랜드마크와 지정상표사진를 사용할 수 있으며 2년간 유효하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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