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8일 밤 9시 30분쯤 동구 용계동 모빌라 차모(45)씨의 집에서 차씨의 부인 ㅌ(18·베트남)씨가 부부싸움을 하다 갑자기 밖으로 뛰어나가 3층에서 투신, 크게 다쳤다.
경찰은 지난 7월 결혼해 입국한 ㅌ씨가 평소 생활양식 차이 및 의사소통 문제 등으로 힘들어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