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스틸이 이달부터 환경 친화기업의 의지를 담은 새 사보를 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른 연금술사'로 이름 붙여진 새 사보는 기존 사보의 디자인과 편집내용을 대대적으로 개편,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친환경기업으로서의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INI스틸측은 "사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미지 비중을 높이는 등 단순히 읽는 사보에서 보는 사보가 되도록 바꿨다"며 "특히 환경생태 관련 코너를 신설해 철의 미래에 대해 차분하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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