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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는 7일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이모(25.노동.대구시 달서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6일 오전 3시께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 모 편의점에 복면
을 하고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33만원을 빼앗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지금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2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