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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8시3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달성군청 앞마당에서 민노총 달성군지회 소속 노동조합원 30여명이 '노조탄압 중단 부당징계 철회' 등을 요구하며 항의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 중 일부 노조원들이 청사 안으로 진입을 시도하자 경찰이 출입을 통제,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