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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일 대구지하철공사 사장 추천위원회(위원장 김상연)를 열고, 배상민(57)시의회 사무처장을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위원회는 이날 단수 후보로 나온 배 처장에 대해 서류전형, 면접을 통해 직무수행 능력과 자질 등을 판단해 이같이 추천했다고 밝혔다.
배 처장은 다음주쯤 조해녕 시장의 결재를 거쳐 새 사장에 취임한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