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양포초교 최기원양 大賞
사단법인 한국편지가족 대구·경북지회 주최 '제6회 초등학교 어린이 편짓글 쓰기대회'에서 최기원(8·구미 양포초교 1년)양의 '사랑하는 국화빵 엄마께'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금상에는 송현근(구미 형일초교 2년)군이 쓴 '코끼리 아버지'와 손명혜(대구 성북초교 4년)양이 응모한 '아빠께'가 각각 뽑혔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7천431통의 편지가 응모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경북체신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은상 이하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은상 : 황현정(영천 금호초교 6년), 김새롬(구미 선산초교 5년) △동상 : 이도현(대구 계성초교 3년), 박수미(대구 신매초교 4년) △장려상 : 손선미(포항 죽장초교 5년), 최정안(대구 중앙초교 2년), 최지희(경산 현흥초교 5년), 최은영(대구 대성초교 5년), 이소연(안동 북주초교 5년), 이유빈(구미 신평초교 2년), 김하린(대구 월배초교 4년), 전해솔(대구 덕인초교 4년), 진소연(구미 인의초교 6년), 장영진(대구 대청초교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