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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20분쯤 안동시 수상동 ㅎ정비공장 옆 빈 터에서 터파기 공사를 하던 인부들이 6·25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직경 9㎝, 길이 23㎝ 크기로 심하게 녹슨 포탄 40개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군부대 폭발물처리반에 의뢰해 수거할 예정이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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