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마추어 농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2004 농구대잔치가 7일 잠실체육관에서 11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2부에서 승격된 조선대가 가세한 대학 11개팀과 상무로 구성된 남자부는 2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4개팀이 8강 토너먼트를 치러 왕중왕을 가린다.
여자부는 김천시청, 국일정공, 수원대, 성신대, 용인대, 이화여대 등 6개팀이 참가해 2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르고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챔피언을 결정한다.
국내 아마추어 농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2004 농구대잔치가 7일 잠실체육관에서 11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2부에서 승격된 조선대가 가세한 대학 11개팀과 상무로 구성된 남자부는 2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4개팀이 8강 토너먼트를 치러 왕중왕을 가린다.
여자부는 김천시청, 국일정공, 수원대, 성신대, 용인대, 이화여대 등 6개팀이 참가해 2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르고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챔피언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