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30일 지난 10월 열린 '제3회 대구자원봉사대축제'에 참가한 160개 단체, 6천명 중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활동한 20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에는 '중구 한마음 순회봉사'프로그램을 내놓은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최우수상에는 '어르신의 건강!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의 대구광역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됐다.
△우수상=대구여성회관자원활동센터(자연보호팀), 대구자연보호산악회 △장려상=대공사랑회, 국제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 남구종합사회복지관(즐거운 봉사단), 별을 가꾸는 사람들 △봉사상=달서구 재향군인여성회, 대구장애인재활지원센터, 사랑으로 행복한 사람들, 비슬이 가족봉사단, 나비생태해설봉사팀, 대구청소년예절교육자원봉사단, 대구남산복지재단, 새마을운동 달성군지회, 달구벌 자원봉사단, 향기치료 전문봉사단 △특별상=동용국(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김명자(경산시 옥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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