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초로 DVD레코더에 160GB 용량의 하드디스크와 디지털 방송수신기를 결합한 HDD/셋톱박스 복합 DVD레코더(모델명:RT-4800)를 출시했다.
가격은 159만원.
DVD플레이어, DVD레코더, 디지털방송 수신기, 하드디스크, 멀티 메모리 슬롯 기능 등을 즐길 수 있다
내장된 하드디스크(160GB)에 HD급 고화질 디지털 방송 16시간 분량, 아날로그 방송 156시간 분량의 녹화가 가능하며, 30분 분량의 HD급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또 일반 디지털 카메라나 디지털 캠코더를 간편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지상파 디지털, 아날로그 방송을 비롯해 DVD/VCD/CD 등의 영상음성 데이터까지 하드디스크 저장 및 편집이 가능하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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