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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새벽 2시30분쯤 남구 봉덕2동 864의 2 현대페인트점에서 불이 나 페인트가게와 2층 건물 일부를 태운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페인트 가게에서 허가 없이 페인트 희석제인 시너를 판매해 온 점에 미뤄 취급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