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2009년까지 모두 3만여가구 규모
의 택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내달 중 동구 율하동 등 3개동 일원의 율하2지구(6천312가구)
택지개발사업이 착공하는등 오는 2009년까지 달성군 죽곡.죽곡2지구, 북구 칠곡4.금
호.매천지구, 동구 율하지구 등 모두 7개 지구 389만6천㎡규모의 택지(3만908가구)
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이밖에 동구 신서동 등 8개동 일대 439만㎡에 1만8천600가구의 대규모 택
지지구 조성을 추진키로 하고 주민공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건설교통부에
제출키로 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