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흉기로 동료 찔러

입력 2004-11-23 18:04:24

경산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8시30분쯤 경산시 남천면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공사현장 외국인숙소에서 평소 자신을 괴롭힌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동료 인부(30'태국)를 다치게 한 혐의로 방까이 쁘라촌(37'태국)씨에 대해 2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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