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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경찰서는 21일 새벽 길가던 여대생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김모(23·북구 관음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2명을 쫓고 있다.
김씨 등은 이날 새벽 1시55분쯤 북구 읍내동 ㅁ아파트관리사무소앞에서 모 대학 2학년 김모(20·여)씨를 때리고 현금 150원과 현금인출카드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