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률은 가영에게 약혼을
⊙ 한강수타령 (MBC 오후 7시55분)
가영은 수영과 미애가 살고 있는 집에 찾아가 숨어있는 수영과 미애의 발을 보고 두 사람에게 다른데로 가지말고 집에 들어오라고 말하고는 간다.
준호는 가영의 엄마에게 단옥을 대신해 사과를 하며 신률이 바람둥이라고 이야기한다.
신률은 가영에게 다다음주쯤 약혼하겠느냐고 묻는데….
아빠 편 드는 수아
⊙ 부모님 전상서 (KBS2 오후 7시55분)
점심시간 가족소집을 한 안교감은 가족들에게 성실에게 평소처럼 대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지환에게는 아리를 데려오라고 한다.
성실의 집을 방문한 시어머니는 창수를 호되게 나무라고 이혼을 절대로 안 된다고 말한다.
수아는 이혼을 결정한 것이 엄마임을 알고 오히려 아빠편을 든다.
미득, 드라마를 다시 쓰기로
⊙ 작은 아씨들 (TBC 오후 8시45분)
혜득이 준섭을 다시 만나겠다고 하자 대묵은 준섭의 학교로 찾아가 망신을 준다.
미득이 건태 생각에 마음을 잡지 못하자 윤자는 건태를 만난다.
건태의 신중함이 마음에 든 윤자는 미득의 상황을 이야기하며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마침내 미득은 드라마를 다시 쓰기로 결심한다.
은수 알아보지 못하는 현우
⊙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TBC 밤 9시45분)
은수는 친구 장미와 만나기로 장소에서 차를 타고 가는 현우를 보고 애타게 불러보지만 현우는 듣지 못하고 가버린다.
현우를 다시 만나기 위해 호텔 앞에서 기다리던 은수는 장미의 도움으로 주주총회장에 현우가 있음을 알고 달려가지만 현우는 은수를 알아보지 못한다.
김주열의 시신 발견되자
⊙ 명동백작 (EBS 밤 11시)
가난한 삶을 사는 것에 대해 자학하던 김관식과 김수영은 서로의 시를 읊으며 한결 밝아진다.
조병옥은 신병 치료차 미국에 갔다가 병사하고 이승만 정권은 온갖 부정선거를 저지른다.
부정선거를 목격한 김수영은 흥분하고, 마산 시위 도중 김주열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4·19혁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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