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대 캐서린 천 재미교포 대학생 인신매매 방지 회의 참가

입력 2004-11-12 11:30:38

미국의 성매매 감시와 피해자 구조단체인 '폴라리스 프로젝트' 공동대표 캐서린 천(Katherine Chon·24)이 11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국제 인신매매 방지 전문가회의'에 참가했다.

재미교포 여성인 그는 브라운대 4학년에 재학 중인 2002년에 친구와 함께 이 단체를 결성했으며, 이후 워싱턴 DC를 활동 무대로 하면서 뉴욕과 일본 도쿄에 지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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