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년만의 외출'식물·한국화석 특별전

입력 2004-11-12 10:11:36

경보박물관 12월까지

경보화석박물관(영덕군 남정면 원척리)이 '4억년 만의 외출'이란 주제의 식물화석 및 한국화석 특별전을 연다.

'빙하기 시대의 꿈을 찾아서'란 부제의 특별전은 11일부터 12월말까지 열린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그동안 미공개됐던 식물화석 및 한국화석 240여점이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별로 구분·공개된다.

경보화석박물관은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으며, 총 2천500여점의 희귀 화석이 전시되어 있다.

영덕·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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