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은 11일 오후 2시 영주제조창에서 서울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등 전국 100개 사회복지기관에 경승용차(800cc) 100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재홍 복지재단 이사장, 권영창 영주시장, 전국 사회복지기관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시동열쇠 전달식을 가졌다.
대구·경북에서는 대구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포항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복지관이 각각 선정돼 자동차를 전달받았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