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예산 사업에 대한 현지 확인에 나서

입력 2004-11-11 11:33:15

경북도의회 예결위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제193회 정기회를 앞두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11일부터 사흘간 영양군과 울진군, 경주시 일원에 대한 현지확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예결위는 이번 현지확인에서 영양군의 고추종합처리장과 울진군의 '2005년 울진 세계 친환경농업엑스포' 행사장, 경주시의 세계문화엑스포 상징건축물 건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개선방안을 파악, 예산심사 과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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