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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찰서는 9일 출퇴근시간대 시내버스에서 여자 승객들의 손지갑,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정모(29·달서구 감삼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6시쯤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 김모(26·여·대구시 서구 평리동)씨의 지갑을 몰래 빼낸 것을 비롯해 6차례에 걸쳐 현금 150여만원을 훔쳤으며, 훔친 신용카드로 740여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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