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대구시보디빌딩연합회가 4일 서울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5회 연합회장기생활체육전국보디빌딩대회에서 금 4개, 은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 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대구시연합회의 서영갑(대동헬스)은 65세 이상급, 고준관(대동헬스)은 65세급, 이재근(정안헬스)은 45세급, 이종호(대동헬스)는 40세급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허경법(헬스랜드·65세 이상급)과 서현주(대구보건대학·여자부)는 2위를, 소성근(동서강변·55세급)과 박선규(동남헬스·50세급), 김상호(서재헬스·35세급)는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