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학생체육대회>
제41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양궁에서 신기록 21개가 쏟아졌다.
김규찬(예천중)은 2~4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중부 50m(654점)와 30m(706점), 개인종합 등 3개 부문에서 경북신기록 겸 부별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다.
황효진(경주여고)은 여고부 30m(355점)와 50m(335점), 60m(343점), 개인종합(1천349점) 등 4개 부문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남중부 단체전에서 예천중과 경북체중은 3천966점과 3천937점을 기록, 대회신기록(종전 3천874점)을 경신하며 1, 2위를 차지했다.
4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계속된 육상에서는 부별신기록 1개와 대회신기록 3개가 나왔다.
김성배(경북체중)는 남중부 포환던지기에서 16m92를 던져 종전 기록(16m89)을 3cm 경신했다.
육상 중거리 유망주 김재열(포항 대흥중)은 남중부 800m에서 2분01초85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 대회신기록(종전 2분03초55)을 수립했다.
윤종배와 김동한(이상 경북체중)은 남중부 세단뛰기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야구에서는 동천초교와 구미중, 경주고가 각 부에서 우승했다.
축구에서는 구미비산초교와 동해초교가 남녀 초등부, 포철중이 남중부, 포철공고가 남고부 정상에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