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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실련 환경센터는 오는 7일 앞산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지켜나가자는 뜻에서 '앞산 다가서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첫 행사를 갖는다.
이날 오전 10시 앞산 고산골 입구에서 전영권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참가자들을 인솔해 앞산 일대를 훑어보고 '앞산의 지형과 지질'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5천원. 도시락·음료 등도 준비해야 한다.
053)754-2533.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