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5일부터 상대방이 휴대전화 통화를 끝냈을 때 '지금 아래 고객번호로 통화가 가능합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곧바로 발신자에게 보내주는 '통화 가능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휴대전화 통화를 위해 수차례 전화를 걸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진다.
이용요금은 월 500원이다.
KTF는 또 월 900원으로 캐치콜 서비스와 '통화 요구 알리미' 및 '통화 가능 알리미' 등 3종류 서비스를 묶어 놓은 '캐치콜 팩'도 함께 내놓았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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