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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노사는 2일 오후 공사 본사에서 9시간에 걸쳐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기대를 모았던 시민중재위원회 구성 등 현안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교섭장을 떠났다
노조는 이날 이달 중 시민중재위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으나 공사 측은 위원회 구성 자격 및 운영 세칙 등을 먼저 마련해 놓고 임단협이 마무리된 뒤 본격적으로 활동하자고 주장,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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