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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포스코는 3일 정오 정운찬 총장과 이구
택 포스코 회장, 황우석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POSCO
석좌기금 및 석좌교수 연구비용 출연 약정식'을 갖고 이 학교 황우석 교수에게 연구
비 15억원을 전달한다.
포스코는 지난 9월 1일 세계 최초로 체세포와 난자를 이용해 인간배아줄기 세포
복제에 성공한 황우석 서울대 교수를 생명공학분야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