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3일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경주·포항지역을 돌아다니며 여성을 상대로 날치기를 벌인 혐의로 김모(16)군 등 10대 3명을 긴급체포했다.
김군 등은 훔친 오토바이로 지난달 5일 낮 12시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성균관입시학원 앞을 혼자 걸어가던 주부 김모(36)씨의 핸드백을 낚아채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13차례에 걸쳐 460만원 상당의 금품을 날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경주경찰서는 3일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경주·포항지역을 돌아다니며 여성을 상대로 날치기를 벌인 혐의로 김모(16)군 등 10대 3명을 긴급체포했다.
김군 등은 훔친 오토바이로 지난달 5일 낮 12시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성균관입시학원 앞을 혼자 걸어가던 주부 김모(36)씨의 핸드백을 낚아채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13차례에 걸쳐 460만원 상당의 금품을 날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