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를 보기 위해 대만 팬 1만5천명이 몰려들었다.
지난 22~25일 대만에서 진행된 '대장금' 프로모션 행사에서 지진희 팬 미팅 및 사인회 열기가 뜨거웠다.
가오슝, 타이중, 타이베이 등 세 곳에서 진행된 행사에 총 1만5천명의 팬이 찾아온 것.
대만에서 두 번째 방영 중인 '대장금'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지진희는 내년 대만 CTS에서 방영될 드라마 '백번째 신부' 촬영을 중국에서 끝마치자 마자 합류했다.
지진희는 대만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지난 27일 귀국해 19일 치러질 결혼식을 준비중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