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11월1일부터 대구시내 광장·범어동·팔달·신평·수성구청 지점과 수성타운·서구청 출장소 등 7개 영업점에서 전기·전화 요금 등 '공과금 자동수납 서비스'를 시범 실시하고 11월말부터 전 영업점에서 시행한다.
이용방법은 고객이 직접 공과금 자동수납기에 현금카드나 통장을 통과하고 난 후 공과금 고지서를 투입하면 자동 납부처리, 거래명세표가 발급되는 방식으로 1회 거래시 최대 5장까지 투입이 가능하며 공과금 고지서 5장 납부에 1분가량 소요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납부내역이 통장에 기록되고, 필요하면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김지석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