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내 공동 우편함의 개인 우편물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훔쳐가거나 훼손하는 사례가 많다.
대개 집을 비우거나 개인 사정으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우편함 속에는 많은 우편물이 들어 있고 겉봉투에 주소와 이름 등 개인신상이 기재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계속 왕래하는 곳에 이런 우편물이 허술하게 관리되어 개인정보가 유출돼 범죄나 사생활 침해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
범죄는 시민들의 평소 안이한 생각과 방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개인 정보가 쉽게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우편함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성대성(인터넷투고)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