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매달 선정하는 '9월의 건설교통인'으로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에 근무하는 이동근(40)씨가 선정됐다.
지난 1993년 교통안전공단에 발을 디딘 이(행정5급)씨는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담당하면서 민원인들을 위해 미비한 서류를 직접 보완해주고, 방문하는 고객들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업무를 처리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씨는 장관 표창과 함께 휴가, 문화상품권 등 부상을 받는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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