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트하이테크
㈜바이넥스트하이테크(대표이사 정진호)는 26일 150억원 규모의 '바이넥스트-다산벤처펀드(DVF-4)'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방송·통신,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유망산업 내 우수 벤처기업들을 발굴 투자할 계획으로 향후 5년 간 ㈜바이넥스트하이테크가 운용할 예정이며 해외 M&A, 상환우선주 투자방식 등 다양한 투자 회수 방법과 자산운용전문가를 활용한 적정한 주가관리 전략을 통해 연 25% 이상의 내부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바이넥스트하이테크는 지난해 6월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이 대구은행으로부터 인사이트벤처(옛 대구창투)를 인수해 회사이름을 바꾼 코스닥 등록 창투사로 최대 주주는 대구도시가스(50.91%)이며 지난해 영업수익 38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의 실적으로 5%의 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