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총장 한재숙)가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에 팔을 걷었다.
위덕대 산·학·연 컨소시엄센터(센터장 이유기)는 최근 URIS관(지역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산학협력단장, 산·학·연 컨소시엄센터장을 비롯 참여업체 대표 및 과제 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사업 중간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 위덕대는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지역기업의 기술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키로 했다.
위덕대 산·학·연 컨소시엄센터는 올해 4억여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주)베스의 "초고진공 나노박막 제조기법 개발" 등 15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는 대구 · 경북지방중소기업청과 경북도로부터 3억여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입주업체인 '미래테크'의 '자동화 시스템의 인터넷화를 위한 데이터 전송 엔진 개발'을 비롯한 11개의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