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동안 대체의학을 연구하면서 모은 책이 수천권 되는데 이 책의 관리와 활용때문에 고민이다.
현재 소장하고 있는 책중에는 양의학과 한의학, 각종대체요법, 일반건강도서를 포함한 대체의학관 관련된 책이 2천여권이고 동서양 사상과 종교, 철학, 경제, 환경, 문화 등 일반 서적 2천여권을 갖고 있다.
이 많은 책을 개인적으로 소장하기보다는 대체의학을 연구하는 사람이나 관련업계 종사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건강도서만을 한 곳에 모은 도서관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열람하면서 활용할 수 있고 대체의학 연구자들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대구에서 건강도서관을 세우고 싶고 여의치 않으면 타지역에서라도 이 책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싶다.
최종운(대구시 방촌동)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