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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총 2천800억원을 투자해 광양제철소 내에 건설 중인 LNG(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설 규모는 연간 LNG 300만t 처리분이며, 공사 기간은 내년 2월부터 오는 2008년 12월까지다.
포스코는 또 올해부터 2006년까지 3년 간 총 370억원을 포스코장학회에 증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