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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건설이 22일 모델하우스(053-639-3302)를 공개, 입주자 모집에 나선 '대곡역 래미안' 아파트가 올해 대구에서 분양한 최대단지(1천451가구)라는 이점과 브랜드 가치 등을 감안한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첫날 탐방객 6천여명을 돌파했다.
청약은 1순위 27일, 2순위 28일, 3순위 29일. 당첨자 발표는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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