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행정사회위 울릉도 현지 확인

입력 2004-10-20 10:00:49

경북도의회 행정사회위원회(위원장 나종택)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울릉지역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도의원들은 이 기간 동안 98년부터 2007년까지 추진 중인 제2차 울릉지역도서개발사업에 대한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또한 지난 9월 울릉지역을 휩쓴 태풍 송다 피해지역인 봉래폭포 및 수원지, 서면지역 일주도로 등에 대한 확인 활동을 벌인 뒤 복구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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