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매일신문광고대상' 창작부문 기성인부 대상작으로 임창식, 김동휘, 김성희씨의 공동작품인 '다시꽃피는 대구경제'(엑스코)가, 일반부문 대상작으로 '대성산업(건설)'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창작부문과 일반부문에 대구·경북을 포함 전국에서 총 238점이나 출품돼 지방 신문사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광고대상으로서 발전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수상작 42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에서 작품전시회도 함께 개최된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사진: 창작부문 기성인부 대상에 선정된 이용수씨 등 4명의 공동작품 '다시 꽃피는 대구경제'(엑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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