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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양화가 이동록(54)씨가 지난 13일 '이형회(以形會)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씨는 대구미술대전 무등미술대전 심사 및 초대작가를 역임했으며, 지금까지 아홉차례 개인전을 갖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다.
이형회는 서울에 본부를 둔 전국단위 미술창작단체로 회원 80여명을 두고 있다.
'제21회 이형회작품전'은 오는 19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