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이성재 이사장이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International Social Security Association) 아·태지역 대표이사로 재선출되어 2005년부터 3년간 대표이사로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사회보장협회(ISSA)는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제28차 총회를 개최하였으며, 또한 제32차 대의원회 개최를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성재 이사장을 비롯한 총 46명의 지역별 대표 집행이사를 선출하였다.
국제사회보장협회(ISSA)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6개 지역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45개국 270여 정회원기관과 105개 준회원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80년에 최초로 가입하여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및 근로복지공단이 정회원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준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최창희기자 cc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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