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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구시당은 13일 당사에서 시당 여성·청년지회 창립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지구당 폐지에 따라 흩어져 있던 여성과 청년당원들을 시당 조직으로 흡수하기 위해 열렸으며 행사 후 참석자들은 헌혈행사를 벌였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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