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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구제율 '전국평균 23% 대구 12%'로 대구 경찰 융통성 논란. 적게 풀어주면 욕먹고, 많이 풀어주면 더 욕먹는 게 이런 것.
○…지난해 이혼 16만7천여건, 대부분이 협의이혼으로 '조용한 이별' 택해. 곧 사라질 속담-"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
○…영주경찰서 성매수 남성 1천여명 전원 출석요구에 남자들 가정 분란 우려 반발. "아, 이것도 과거사라면 과거산데…"-반노(反盧).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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