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매일여성한글백일장 구미 금오산 600여명 몰려

입력 2004-10-11 17:26:51

10일 오전 10시 구미시 금오산 경북도 자연환경연수원에서 매일신문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경우) 주최 '제17회 매일여성 한글백일장'이 경북도내 주부와 직장여성, 여고생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매일여성 한글백일장에서는 운문.산문부문 공통시제로 '가을햇살' '행복만들기' '비밀수첩' '한글' 등이 각각 채택된 가운데 참가자들이 글솜씨를 겨뤘다.

입상자는 10월 중으로 매일신문 지상 게재와 함께 개별 통지를 하고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구미시청 강당(4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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