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10월 9일

입력 2004-10-09 10:34:01

고급차 명품족 신률은 이상형

⊙ 한강수타령 (MBC 오후 7시50분)= 나영은 수입명품매장 앞에서 차를 몰고 가는 신률을 보고 자기의 이상형이라며 아쉬워한다.

엄마는 출근 준비하는 가영에게 준호와의 결혼 날짜를 빨리 잡으라고 성화를 부린다.

단옥의 전화를 받은 가영은 단옥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호의 집으로 가는데….

은파 엄청나게 먹어대자 놀라

⊙ 애정의 조건 (KBS2 오후 7시50분)= 한걸은 후회하지 않겠다는 은파를 보며 딸의 선택을 믿기로 하고 이혼을 말려달라는 만득의 부탁을 외면한다.

기자는 은파가 엄청나게 먹어대자 이상하게 생각한다.

은파는 금파에게 아이가 유산되지 않은 사실을 끝까지 둘만의 비밀로 해달라고 당부한다.

앙드레 김·고교생 요리왕 등장

⊙ 사과나무 (MBC 밤 9시45분)='내 인생의 사과나무'에는 자신의 노력만으로 오늘의 성공을 이뤄낸 앙드레 김을 만난다.

예순의 나이를 훌쩍 넘겼지만 여전히 열정적인 패션쇼를 열고 있는 앙드레 김의 패션쇼 현장을 찾아간다.

'사과나무 장학금'에는 부산조리고 3학년, 요리왕 김동현군을 만나본다.

인득 꿈에 그리던 방송에 출연

⊙ 작은 아씨들 (TBC 오후 8시45분)= 미득과 서 감독은 캐스팅을 위해 노력하지만 성과가 없다.

조 차장의 캐스팅 보고 재촉에 미득은 대본을 가지고 배우를 직접 찾아 나선다.

일도와 현득은 창석이 단속반을 데려와 장사를 못하게 하자 난감하다.

인득은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방송출연을 하게 된다.

아시아권 한글공부 열풍 소개

⊙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EBS 오후 4시 10분) = '아시아는 지금 한국어 전성시대' 편. 몽골에서 열린 '한글 큰 잔치'는 한류 열풍이 만들어낸 산물이다.

한국어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외국인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한국어가 경쟁력 있는 언어로 주목받고 있다.

몽골, 베트남, 일본 사람들이 말하는 한국어의 우수성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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