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서 고속철에 40대 치여

입력 2004-10-09 09:54:35

8일 오후 6시28분쯤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경부선 부산방향 서울기점 315.5㎞ 지점에서 황모(47·달서구 대곡동)씨가 고속철 제 23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고속철 기관사 백모(46)씨와 황씨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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