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대구방송이 창사 50주년 기념 대구·경북 대회를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대구 두류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지역 자치단체장과 교회지도자, 성도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이번 대회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 1부에서는 CCM(대중음악 형식의 성가) 가수인 '소망의 바다'(사진)와 '소리엘', 'POS' 등이 흥겨운 무대를 마련한다.
2부에서는 지역 단체장들의 축사와 종교 지도자들의 격려사가 이어지고 3부에서는 서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를 초청해 특별 기념 성회를 가질 예정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