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공 김상태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5일까지 평화정공 주식 3만6천232주(지분율 0.24%)를 장내에서 매입, 지분율을 14.82%로 높였다.
평화정공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주가관리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평화정공은 김 회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이 60%를 넘어 이번 자사주 매입이 경영권 방어와는 관계없다고 설명했다.
평화정공은 올 초 외국인 지분이 13%였으나 이달 현재 17.02%로 상승하는 등 외국인 지분이 갈수록 늘고 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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