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극장 (MBC 8일 밤 9시55분)
'그림자 놀이' 편. 착하고 유순한 성품인 나순식(윤영준)은 셈이 빨라서 사채회사의 자금관리 일을 하고 있다.
순식은 얼굴도 본 적이 없는 최만금(기주봉)을 사장으로 모시고 있다.
순식은 밝고 명랑하지만 돈 모으는 데 악바리 같은 아가씨 명이(문정희)에게 호감을 가진다.
⊙ 논스톱5 (MBC 8일 오후 6시50분)
'공공의 목적' 편. 전설의 선배인 박 감독이 모교 영화동아리에 후원금을 준다는 말에 아이들은 동아리를 합치고 박 감독을 감동시키기 위한 연기를 시작한다.
대학시절 문화예술대학교의 히치콕이라 불리던 용만은 동기였던 박 감독에게 무시를 당하고 복수를 결심한다.
⊙ 시네 클럽 (TBC 8일 밤 11시35분)
'현상수배' 편. 정흥순 감독, 박중훈 주연(1997년 작). 호주를 배경으로, 범죄 두목과 얼굴이 흡사한 연기지망생이 벌이는 소동을 그린 코믹영화로 박중훈이 1인 2역을 했다.
여형사 찰리는 시드니 차이나타운 삼합회의 써니와 닮은 제이를 이용해 써니를 검거하는 작전을 세운다.
⊙ 미래의 조건 (EBS 8일 밤 11시)
'백수원정대 일본을 가다' 편. 현재 청년 실업자가 50만명을 넘어섰다.
청년 백수들은 스스로 실업 극복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 각국을 돌며 우수 고용대책을 살펴보기 위해 나섰다.
일본으로 간 백수원정대는 일본에서의 실업극복방안과 활동을 들어본다.
⊙ 가을에 만나는 아티스트 (히스토리 채널 8일 오후 8시)
'버디 홀리' 편. 컨트리와 블루그래스 곡들을 부르던 버디 홀리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에 심취해 로큰롤로 전환하여 'Blue Days, Black Nights', 'Midnight Shift' 등을 발표하였다.
1959년 순회공연 도중 리치 밸런스, 빅 버퍼와 함께 비행기사고로 23세에 사망했다.
⊙ 인물현대사 (KBS1 8일 밤 10시)
'내 조국은 어디인가-납북어부 이재근' 편. 30년 동안 잊혀졌던 납북어부 이재근씨가 2000년 9월 납북어부로는 최초로 돌아왔다.
우연히 발생한 '납북'은 납북자와 가족들에게 평생 무서운 족쇄가 되었고 남과 북 모두에게 버림받은 그들은 우리에게 "내 조국은 어디인가"를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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